서울역·뚝섬 고가차도 보수공사로 전면통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서울시는 상판 보수공사로 인해 오는 24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서울역 고가차도의 퇴계로에서 용산 방향 진출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역 관계자는 "공사기간 중 차량은 서울역 고가 오른쪽에 있는 염천교로 우회, 용산 방향으로 나갈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시는 또 아스팔트 포장공사를 위해 뚝섬 고가차도의 강변북로 방향 왕복 2개 차로를 23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전면 통제한다.

백성호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