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인수협상에 들어간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릭 왜고너 사장은 5일(현지 시간) "대우차 인수협상에서 모종의 성과 도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고 다우 존스 통신이 보도했다 .
왜고너 사장은 이날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우차 협상이 "신속하게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며 "대우차는 가치있는 자산과 역량을 갖고 있으며 GM의 한국시장 진출은 가치있는 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영렬 기자
대우자동차 인수협상에 들어간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릭 왜고너 사장은 5일(현지 시간) "대우차 인수협상에서 모종의 성과 도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고 다우 존스 통신이 보도했다 .
왜고너 사장은 이날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우차 협상이 "신속하게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며 "대우차는 가치있는 자산과 역량을 갖고 있으며 GM의 한국시장 진출은 가치있는 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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