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DR 발행계획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한국통신이 해외 주식예탁증서(DR) 발행계획을 확정했다.

한국통신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싱가포르.홍콩.도쿄(東京).런던.뉴욕에서 투자설명회(로드쇼)를 열고 국내기업 사상 최대 규모인 25억~30억달러 규모의 DR를 발행할 계획이다.

해외 DR에 성공하면 3조8천억원의 해외자본이 유입될 전망이다.

최지영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