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신제품] 모리가나, 당뇨병 환자식 당케120 출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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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모리가나가 땅콩새싹을 활용한 당뇨병 환자식 당케120을 출시했다. 땅콩새싹은 항산화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의 보고다. 레스베라트롤은 비타민 C보다 20~30배나 강한 항산화력을 갖고 있는데 땅콩새싹·포도껍질 등에 풍부하다. 특히 레스베라트롤은 인슐린 저항을 억제, 2형 당뇨병의 발병을 지연·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땅콩새싹 재배기술을 이용한 ‘당케 땅콩 새싹차’도 나왔다. 국내에서 재배된 땅콩 종자와 양평의 깨끗한 음용수로 수경 재배한 땅콩새싹이 이 차의 주원료. 여기에 상황버섯과 루이보스차를 혼합해 맛이 뛰어나고 향이 풍부하다. 02-566-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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