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M 외무장관회의 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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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베이징=유상철 특파원]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외무장관 회의가 제2차 남북한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의장 성명서를 채택하며 25일 폐막했다.

의장 성명엔 두번째 남북한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 등 남북대화 강화를 통한 한반도의 화해와 협력에 진전이 있기를 기대하며 한반도가 평화와 안정, 궁극적으론 통일을 실현하기를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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