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사업자 비리 관련 이석채 전장관 재수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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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개인휴대통신(PCS)사업자 선정 비리와 관련,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에서 구속집행정지 결정으로 일시 석방됐던 이석채(李錫采)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다.

李전장관은 지난 8일 노모의 병환이 위독하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다.

李전장관에 대한 첫 공판은 25일 서울지법에서 열린다.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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