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목] 팬택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 팬택

지난 14일 8천5백만달러 규모의 휴대전화 단말기 수출계약을 공시한 뒤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또 다른 수출협상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중국 TCL사와 휴대전화 단말기 수출계약을 협상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아직 추진 중이라는 답변 밖에 내놓을 게 없다" 는 반응이다.

*** 환경비전 21

지난 10일 매매가 시작된 이래 9일 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지난해 이후 실종됐던 코스닥 신규등록 프리미엄이 되살아난 대표적 종목이다. 매매 첫날에는 3주가 거래됐으며 이후 3일간은 단 1주씩만이 거래됐다. 그러나 22일에는 17만주 이상의 활발한 손바뀜이 일어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