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시험 경쟁률 75.5대1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행정자치부는 올해 16개 시.도 7급 국가공무원의 공개채용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5백82명 모집에 4만3천9백52명이 지원해 평균 7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평균 74대 1이었다.

직종별로는 검찰사무직이 10명 선발에 3천36명이 지원해 3백3. 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7급 공채 1차 필기시험은 오는 9월 2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실시된다.

고대훈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