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프랑스 첫 세계 1위, 한국 39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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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2000년 유럽축구선수권을 연속 제패, 실질적인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올랐던 프랑스가 17일(한국시간) 발표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7백96점을 얻어 브라질(7백94점)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http://www.fifa.com).

한국은 LG컵 이집트 4개국 대회 우승으로 지난달보다 두계단 상승, 39위에 올랐으며 일본은 반대로 두계단 떨어져 44위가 됐다.

손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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