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권상에 바실 페르난도 위원장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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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아시아인권위원회 바실 페르난도(57.스리랑카)위원장이 17일 5.18기념재단이 수여하는 '제2회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베트남 난민 구제 유엔 고등판무관과 유엔 캄보디아조사단 인권분야 책임자 등을 지냈으며 아시아인권위원회.아시아법률센터를 설립하는 등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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