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에스리조트클럽 별장형 콘도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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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3면

2천만원대에 푸른 강이 접한 별장을 가질 수 있다면?

㈜이에스리조트클럽이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에 조성한 '클럽 이에스' 는 캐나다산 목조주택으로 지은 별장형 콘도이다. 충주호와 붙어 있다. <사진>

14만평 부지에 1, 2차에 걸쳐 1백12실을 지어 운영 중이며, 3차분 60실은 이달 말 완공한다. 단층.중층.복층의 3가지 구조로 설계했다.

클럽 이에스는 3차분 60실의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1계좌당 보증금은 훼밀리형(20평형)이 2천2백만원, 로얄형(30평형)이 3천3백만원이다. 10년 계약기간이 끝나면 보증금을 모두 돌려준다.

특히 실당 10계좌만 모집해 철저하게 회원만 받는다. 숙박일수 규정도 없애 1년 내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수영장.도예방.바비큐 파티장.야외 탁구장.카페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주말마다 가든파티와 라이브 공연을 마련한다. 원주~제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에서 두시간 정도 걸린다.

월악.소백산과 박달재.청풍 문화재 단지 등 관광명소와 가까워 휴일 나들이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02-508-2323.

서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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