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칼루원정대 한왕룡(35.전주 우석대OB)대장이 지난 14일 오전 9시35분(현지시간 낮 12시50분) 히말라야 세계 제5위 고봉인 마칼루(8천4백63m) 정상을 밟았다. 한대장은 이번 등정으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중 11개의 봉우리를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김세준 기자
한국 마칼루원정대 한왕룡(35.전주 우석대OB)대장이 지난 14일 오전 9시35분(현지시간 낮 12시50분) 히말라야 세계 제5위 고봉인 마칼루(8천4백63m) 정상을 밟았다. 한대장은 이번 등정으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중 11개의 봉우리를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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