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선생님 3대3 농구대회'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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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제1회 선생님 3대3 농구대회’가 13일 오전 9시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동아리농구연맹 부산지부(회장 李相烈)가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지역 초 ·중 ·고 58개 학교에서 84개 팀 4백여 명의 교사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학교별로 3명의 교사가 참가해 전 ·후반 각각 5분씩 경기를 치른다. 교사와 학생간 경기도 열린다.

농구경기와 함께 청소년 힙합댄스 ·에어로빅 ·시낭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051-807-5678.

부산=김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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