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촌에 공공근로자 보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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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충남도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인력 일부를 농촌 일손돕기에 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노약자 ·부녀자 ·군입대자 ·국가보훈대상자등이 있는 농가에서는 해당 시 ·군 농촌일손돕기 창구나 읍 ·면 ·동사무소를 통해 인력 지원 신청을 하면 인건비 부담 없이 일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는 6월말까지 예정으로 지난달 9일부터 연인원 28만4천3백명을 투입하는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중이다. 문의 042-220-3293

대전=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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