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나의 달' 등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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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3일 폐막한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경쟁으로 치러진 '아시아 인디포럼' (상금 1만달러)의 수상작으로 스리랑카의 '이것은 나의 달' (아소카 한다가마 감독)과 태국의 '정오의 낯선' (아피차퐁 위라세타쿨 감독)이 공동 선정됐다. 또 디지털 영화를 대상으로 한 'N비전' 의 디지털 모험상(상금 5천달러)엔 벨기에의 얀 부쿼이 감독이 연출한 '쾌락과 히스테리에 관하여-벨기에인의 성생활' 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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