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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일대, 한강르네상스 개발 수혜 듬뿍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강 르네상스 개발은 서울시 한강변 경관 개선을 통해 서울을 시계적 수변도시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핵심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서울시 행정구역 내 한강권역과 한강에 인접한 강남•북 1㎞ 내외 구간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개발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한강 르네상스 개발은 권역별•단계별로 진행된다. 한강변 곳곳에 관광•여객을 위한 워터프런트 타운, 수준 높은 도시문화를 창조할 문화•예술공간 등이 조성되고,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는 조명이 설치된다.

서울 동작구도 한강 르네상스 개발 수혜지다. 동작구는 문화도시를 표방하는 서울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오페라 하우스가 들어서는 노들섬이 가깝다. 노들섬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11만6236㎡ 규모의 타원형 섬이다.

현재는 모래더미와 갈대숲으로 뒤덮인 황량한 모습이지만 1960년대까지만 해도 여름에는 수영장과 낚시터,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시는 올해 기본 계획을 수립해 2014년까지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노들섬에는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콘서트홀, 청소년 야외음악당 등이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세계적 관광도시인 시드니의 랜드마크로 아름다운 외관의 오페라 하우스가 꼽힌다”며 “노들섬도 서울시를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4월 두산건설이 동작구 사당동에서 분양할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수혜가 기대되는 아파트다. 한강변이 멀지 않아 노들섬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다.

이 아파트는 7호선 남성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인 데다 광역학군제 수혜, 그린 프리미엄 등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경률 42%의 단지 쾌적성 확보, 최상층 거실 층고 4.1m의 특화 설계, 개방감을 극대화시키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 한 단지설계 등이 돋보인다. 또한, 지상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터, 쉼터, 커뮤니티 광장 등이 계획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일 예정이다.

문의: 02-501-400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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