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중앙음악콩쿠르는 중앙일보가 음악계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한 국내 최고의 음악 등용문.

지금까지 성악가 고성현.김동규.김수정.김재형.연광철.조수미,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백주영.전용우, 첼리스트 김봉.박경옥, 피아니스트 김대진 등 정상급 음악가들을 배출해냈다.

올해도 3월 20일~4월 4일 작곡.남녀 성악.바이올린.첼로.피아노 등 6개 부문에 2백38명의 젊은 음악도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2시 호암아트홀 로비에서 열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