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산책] ‘스페이스 홍지(SPACE HONGJEE)’ 개관기념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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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서울 홍지동에 새로 문을 연 ‘스페이스 홍지(SPACE HONGJEE)’ 개관기념전 ‘한국 현대미술 5인전’이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열리고 있다. 소리꾼 장사익씨와 ‘행복을 뿌리는 판’(대표 고완선)이 만든 공간으로 윤형근·김창열·이우환·이강소씨의 그림과 심문섭씨의 조각이 나왔다. 02-396-0510.

◆KT&G 상상마당 사진 창작 스튜디오가 지원하는 ‘2009 SKOPE’ 최종작가 노순택·이혁준 개인전이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울 홍대 앞 상상마당 갤러리에서 열린다. 노순택씨가 ‘좋은 살인’ 연작, 이혁준씨가 ‘숲-에덴’ 사진 연작을 발표하고 작가와의 대화도 진행한다. 02-330-6229.

◆한국 미술비평의 시작 시점을 되짚어보는 ‘해방 전후 비평과 책’전이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 창성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마련된다. 02-73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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