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한 회차서 2, 3, 4등 줄줄이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376회 나눔 로또 당첨번호

“로또 2등 1개, 3등 2개, 4등 15개, 5등 10개가 당첨됐습니다. 설 전날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비록 1등당첨은 없지만, 제게 이런 기회가 오다니 믿기질 않습니다.”

한 로또 애호가가 인터넷상에 올린 게시글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총 28개의 조합,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4천2백만원의 로또에 당첨됐다는 얘기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이디 ‘쎄다판’인 이 행운의 주인공은 “2년 전쯤 가입한 로또정보사이트의 퍼펙트 조합기를 활용해 번호를 받아 봤는데,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와 너무 깜짝 놀랐다”면서 “그 동안에는 간혹 가다 이용했는데, 올해는 꾸준히 도움을 받을 생각이다”는 뜻을 나타냈다.

퍼펙트 조합기란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7~21개의 로또번호 중 당첨번호가 5~6개가 포함된다는 전제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최소한의 게임을 가지고 최상의 당첨조합을 구성해준다.

예를 들어 당첨번호 6개가 모두 들어있는 13개의 숫자를 선택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총 조합의 수는 1716가지가 되는데, 퍼펙트조합기를 사용하면 77게임만으로도 반드시 1등에 당첨될 수 있는 원리이다.

그렇다면 ‘쎄다판’은 이 모든 당첨조합으로 로또를 구입했을까?

그는 16일 로또리치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특이한 기능에 호기심이 생겨 해봤는데, 로또는 구입하지 않아 실제로 당첨되지는 않았다”면서 “하지만, 정초부터 운이 따르니 올해는 ‘대박’ 날 것 같습니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반면, 작년에 로또리치에 가입한 이후 매주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 온 이선호(가명, 골드회원) 씨는 지난 주 376회 로또추첨에서 2등(당첨금 약 3천8백만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이씨는 “2등에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은 순간 만감이 교차했다”면서 “단 하나의 숫자로 인해 억단위의 당첨금을 놓쳤다는 사실에 한숨이 나왔고,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서 뜻밖의 목돈이 생겨 뿌듯했다”고 밝혔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위 사례와 같이 로또당첨은 무엇보다 로또를 구입해야만 기대해 볼 수 있는 행운”이라면서 “또한 현재까지 28차례, 올해만 4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로또리치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1등의 꿈을 이뤄볼 것”을 강조했다.

자료출처: 로또리치
홈페이지: www.lottorich.co.kr
전화번호: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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