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소식] 허브구이치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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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 허브구이치킨(www.herb92.net)이 18일(대전)·19일(서울)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 회사는 허브로 숙성한 닭고기를 숯불 훈제 오븐에서 굽는다. 인테리어비를 절감하기 위해 리모델링 창업을 권장한다. 가맹점 외에 지역본부도 모집한다. 1600-7992.

● 분식(우동) 전문점 푸딩(www.uprofooding.com)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본사에서 대부분의 식자재를 80% 이상 가공한 상태로 공급한다. 주방 인력을 줄여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생우동’은 1000원, ‘생생돈가스’는 3900원에 판다. 02-501-0705.

● 친환경 실내환경관리업체 에코미스트(www.ecomist.co.kr)가 19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 회사는 천연 재료로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실내를 관리해 준다. 천연 향기사업·방역 소독사업·기록물 친환경 소독사업 등 사업 영업을 갖고 있다. 무점포로 운영 가능해 1000만원으로 창업할 수 있다. 031-977-2500.

● 일본라멘·마키전문점 멘무샤(www.menmusha.co.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멘무샤는 ‘한국인 입맛에 가장 맞는 라멘’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일본 라멘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사골 육수 등을 써 담백한 맛을 살린 게 특징. 점심에는 일본 라멘을, 저녁에는 다양한 일식 안주류·사케 메뉴를 선보인다. 031-904-7600.

● 알지엠컨설팅이 도쿄 외식사업 연수생을 모집한다. 연수생은 3월 1일부터 4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FOODEX JAPAN 2010’ 박람회를 관람하고 일본 점포를 방문한다. 현지 전문가가 ‘불황 극복을 위한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비 169만원. 02-3444-7339.

● 수제요리 주점 와라와라(www.wara-wara.com)가 18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연다. 와라와라는 냉동·가공식품을 쓰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요리를 만드는 게 특징이다. 설명회에서는 입지가 불리한 지하·5층 매장에서 성공한 운영 노하우를 소개한다. 02-581-0919.

● 카페형 도시락편의점 한솥도시락(www.hsd.co.kr)이 19일 오후 4시 서울 교대역 인근 본사에서 도시락 전문점 운영 노하우 강좌를 연다. 1993년 테이크아웃 도시락 프랜차이즈로 문을 연 한솥은 현재 440개 점포망을 갖췄다. 소형 점포를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운영할 수 있다. 최근에는 카페형 편의점 컨셉트를 도입했다. 02-585-1114.

● 한국식 수제 꼬치구이 주점 꼬지마루(www.cozy maru.com)가 18일 오후 5시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꼬지마루는 산적을 마늘·양파를 테마로 한 요리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080-719-5252.

● 팬시 문구 복합매장 색연필(www.coloredpencil.co. kr)이 19일 오전 10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색연필은 아파트 주거지·학원 밀집지역에서 180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가 진열 및 상품 공급·관리까지 지원해 준다. 초보자도 1인 기업으로 운영할 수 있다. 아동도서 대여, 잉크 충전, 택배, 사진 인화 서비스를 통해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02-435-6800.

● 명품멀티숍 오르루체(www.orlucekorea.co.kr)가 2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판매율이 높은 제품 위주로 메뉴를 구성해 재고량을 줄였다. 샤넬·펜디·구찌·프라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다룬다. 정품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카탈로그를 통해 예약 판매도 한다. 02-2602-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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