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활과학고 청소년자원봉사 대상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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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제2회 울산시 청소년자원봉사 대축제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에 ▶우수봉사자 한령(생활과학고 3년)▶우수봉사단체 현대고 일팀▶우수지도자 문용일(현대고 교사)▶우수프로그램 청소년예술단의 페인팅이 각각 뽑혔다.

울산시 청소년자원봉사센터는 18일 오후 울산대 체육관에서 제2회 청소년자원봉사 대축제를 열고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다.

4개 부문 최우수상.우수상.봉사상 수상자 14명에 대한 시상도 한다.

지난달 말까지 접수한 올해 자원봉사 대축제에는 개인 95명.단체 15개교 30팀(5백81명).우수프로그램 13개교 15팀(4백71명).체험수기 42개팀(1백59명).우수지도자 24명.지도자 체험수기 25명 등 1천3백39명이 참가했다.

이영식(李永植)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로 자기 계발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들이 크게 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다양해 지고 있다" 고 밝혔다.

허상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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