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해인사 홍제암(弘制庵)' 과 '해인사 사명대사(四溟大師) 부도(浮屠) 및 석장비(石藏碑)' 가 각각 보물 1300호와 1301호로 지정됐다.
홍제암은 해인사에서 서쪽으로 2백여m 떨어진 암자로, 조선조 승병장으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공을 세운 사명대사(1544~1610)가 입적한 곳이다.
해인사 사명대사 부도 및 석장비는 사명대사의 입적처인 홍제암에 건립된 부도와 탑비.
박소영 기자
경남 합천군 '해인사 홍제암(弘制庵)' 과 '해인사 사명대사(四溟大師) 부도(浮屠) 및 석장비(石藏碑)' 가 각각 보물 1300호와 1301호로 지정됐다.
홍제암은 해인사에서 서쪽으로 2백여m 떨어진 암자로, 조선조 승병장으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공을 세운 사명대사(1544~1610)가 입적한 곳이다.
해인사 사명대사 부도 및 석장비는 사명대사의 입적처인 홍제암에 건립된 부도와 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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