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리산 테마여행' 23일 진주서 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지리산 옹고집들' 이 주최하고 중앙일보 영남사업본부가 후원하는 7월의 지리산 테마여행이 23일 '지리산 소(沼)와 폭포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번만 물을 맞으면 여름 내내 추위에 떨며 지내야 한다는 말이 전해질 정도로 시원한 수락폭포(전남 구례군 산동면)와 심원계곡의 쟁반소.독용소, 백무동계곡의 나들이폭포, 칠선계곡의 용소 등을 찾아간다.

당일 오전 8시30분 진주공설운동장(진주시 신안동)앞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점심도시락.물맞이용 옷.필기도구를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 2만원. 055-743-8673, 016-777-8679.

김상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