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신문과 미술 1920~2000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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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일민미술관이 오는 8월 10일까지 개최중인 '광화문 139번지-신문과 미술 1920~2000' 전은 동아일보가 신문.잡지 제작과정에서 수집한 미술품과 잡지의 표지화, 신문 삽화.만화 등을 보여주고 있다.

제1부 '시대상과 미술' 에선 이도영.이상범.노수현.장우성.허건.이종상.송수남.이종우.이마동.남관.김환기.전혁림.이성자.박득순.천경자.유영국 등 근현대 작가 90여명의 회화 1백90여점을 내놓았다.

2부 '신문속의 미술' 에선 박고석.천경자.이일영.최영림.김세종.김경우 등의 연재소설 삽화, 김성환의 고바우 만화와 만평.화평, 그리고 신동아.여성동아에 실렸던 표지화 등을 전시중이다.

721-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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