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찰 NIE대회 서울 창일초등교팀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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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중앙일보와 산림청(청장 신순우)이 후원하고 유한킴벌리(사장 문국현)가 주최한 강원도 산불지역 생태계 관찰 NIE대회(17~18일)에서 '검은 땅의 다섯 새싹' 팀(지도교사 김희수, 서울 창일초 6년 전혜지.정소라, 서울 중평초 6년 박주형.하재령, 서울 청원초 6년 손지호)이 초등부 1등에 선정됐다.

중등부에선 '자연이 원하는대로' 팀(지도교사 홍성호, 서울 동덕여중 3년 김진홍.박지영.선명수.양경은)이 1등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4개팀과 중등부 2개팀이 각각 입상했다. 입상한 팀에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입상 팀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초등부 ▶2등〓초록 숲속마을(지도교사 김인옥, 서울 홍현초 4년 남수현.서울 창일초 4년 최지영.서울 창일초 5년 박진현.안산 화랑초 6년 정다혜)▶3등〓하나두리 환경사랑(지도교사 장충숙, 충북 모충초 6년 서민지.손민애.오미란.이현), 인천푸름이(지도교사 김순희, 인천개흥초 4년 박진원.조민지, 인천구산초 4년 이영한.임민아.허예찬)

◇ 중등부 2등〓백마중학교(지도교사 김은정, 고양 백마중 2년 고훈민.설태영.유예지.유정훈)

이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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