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 르노삼성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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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 르노삼성차는 최근 SM3 순찰차 388대를 경찰청에 공급했다. 이 순찰차는 SM3 1.5 DOHC 고급형을 기본 모델로 긴급 출동 및 수사를 위해 전자 점멸식 경광등, 서치라이트, 무전기 배선, 사이드 프로텍터 등을 특별 장착한 모델이다.

◆ 혼다코리아는 최근 KCC모터스와 공식 딜러계약을 하고 서울 강북지역 영업을 시작한다. KCC모터스는 다음달 20일 용산구 갈월동에 연면적 800여평 규모의 'Honda Cars KCC' 전시장을 열고 혼다의 어코드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CR-V' 등 2개 모델을 판매한다. 서비스공장은 일산 이산포 IC 인근에 800평 규모로 건설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가동한다.

◆ 푸조자동차의 한국 내 공식 수입.판매원인 한불모터스는 대전 지역 푸조 공식 딜러로 제이모터스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이모터스는 오는 12월 대전시 선화동에 600평 규모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임시 전시장(042-256-7766)도 운영한다.

◆ 페라리.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업체인 쿠즈플러스는 최근 부산시 우동에 부산지사를 오픈했다. 쿠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페라리.마세라티 공식 수입 업체로 선정돼 현재 페라리 3개 모델과 마세라티 3개 모델 등 총 6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 한국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 'IS200'경주차가 최근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 제6회전에서 수입차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BMW코리아는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BMW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에 대해 36개월 특별 할부판매를 한다. 적용 금리는 0.9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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