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장 우장균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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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YTN 해직기자 출신 우장균(45·사진) 후보가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치러진 제42대 한국기자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우 당선자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YTN 사회부·정치부·경제부 기자와 노조위원장을 지냈다. 지난해 YTN 사장 임명에 반대하다 해직됐으나 지난달 해고 무효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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