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사랑의 열매축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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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도충구)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희망 2010 사랑의 열매축제’를 지난달 30일 오후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사랑의 온도탑이 제막됐고, 도충구 회장의 희망 2010 나눔캠페인 선포행사가 이어졌다. 또 각계 인사가 이웃사랑 메시지를 전달하고, 성금을 기탁한 시민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 주며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 활동을 벌인다. 목표액은 31억원.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각 옆에 설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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