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S - DJ 2세들의 만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00일 추모기도회가 25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차남 김홍업 전 의원 등 유가족과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인사, 한화갑·권노갑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특히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과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보 등 상도동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사진은 김 부소장(왼쪽)과 김홍업 전 의원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 동교동계와 상도동계는 26일 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 주재로 만찬 회동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