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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영하 5도…10일부터 누그러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기상청은 "7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등 부산.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아침에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겠다" 고 6일 예보했다.

또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람이 초속 12~16m로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봄샘 추위는 9일까지 이어지다 10일부터 누그러져 주말인 1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영상의 기온을 회복, 포근한 봄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아침 지역별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0도▶춘천 영하 8도▶전주 영하 6도▶인천.수원.강릉.광주.대구 영하 5도▶대전.청주 영하 4도로 예상됐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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