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부부치료에 대한 새로운 전망,서울사이버대 세계적 갈등조정전문가 특강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12일, 독일의 세계적 갈등조정전문가 카이저 교수 초청
- 여러 갈등에 대한 연구결과와 새로운 모델 배울 수 있는 기회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이사장 이세웅)는 오는 12일 (목) 오후6시 본교 5층 강의실 3에서 세계적인 갈등조정전문가인 독일 페히타(Vechta)대학교의 카이저(Dr. Kaiser) 교수를 초청해 ‘가족치료 부부치료의 새로운 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가장 가까운 타인인 부부와 가족 사이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갈등에 대한 연구 결과와 새로운 치료방법에 관한 소개로 이뤄진다.

가족•부부치료는 최근 재혼이나 국제 결혼 등 다양해진 가족형태로 인한 갈등이 증가하자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분야로 가족구성원의 문제행동을 그 개인만의 문제로 보지 않고, 개인을 둘러 싼 가족이라는 맥락 속에서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즉, 부부간 또는 가족 구성원이 일반적인 역할수행과 그 기능을 발휘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행동 등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통역을 맡은 이남옥 서울사이버대학 가족상담학과 교수는 “이번 특강은 갈등조정관리 분야의 저명한 인사인 카이저 교수에게 낙관적인 상담조건과 그에 따른 모델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상담학도와 부부상담가, 가족상담가 등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카이저 교수는 지난 3월 서울사이버대에서 ‘가족갈등과 부부갈등의 조정’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 독일 페히타(Vechta)대 심리학과 교수로 임상심리전문가이자 심리치료전문가이다. 페히타대학 체계론적 치료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건강한 가족구조와 가족기능을 최대화하는 ‘Kaiser 모델’을 발전시킨 학자이다.

<참고>
□ 주 제 : 가족 치료와 부부치료의 새로운 전망
□ 일 정 : 2009년 11월 12일(목) 오후 6시-8시
□ 강 사 : Prof. Dr. Kaiser교수
- Vechta Universität 심리학과 교수
- 독일 가족갈등관리 및 조정전문가
- 독일 체계론적 심리상담전문가
□ 통 역 : 이남옥 (심리학 박사)
現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상담학과 교수
現 독일 Vechta대학교 외래교수
□ 장 소 : 서울사이버대학 5층 강의실 3 (4호선 미아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15분소요)
□ 주 최 :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상담학과
□ 문 의 : 02-944-5171/ 02-6095-991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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