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태 특허법원장 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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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안문태(安文泰.59.사시 2회) 특허법원장이 지난 25일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安원장은 서울 가정법원장 재직 중 가사조정제도 정착에 기여하고 동성동본 금혼법에 대한 위헌제청 신청을 받아들이기도 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최공웅(崔公雄.변호사) 초대 원장에 이어 2대 특허법원장으로 일해왔다.

최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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