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태(安文泰.59.사시 2회) 특허법원장이 지난 25일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安원장은 서울 가정법원장 재직 중 가사조정제도 정착에 기여하고 동성동본 금혼법에 대한 위헌제청 신청을 받아들이기도 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최공웅(崔公雄.변호사) 초대 원장에 이어 2대 특허법원장으로 일해왔다.
최현철 기자
안문태(安文泰.59.사시 2회) 특허법원장이 지난 25일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安원장은 서울 가정법원장 재직 중 가사조정제도 정착에 기여하고 동성동본 금혼법에 대한 위헌제청 신청을 받아들이기도 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최공웅(崔公雄.변호사) 초대 원장에 이어 2대 특허법원장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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