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건강 캘린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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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 1월

독감유행시기. 사람 많은 곳 피하고 손발을 열심히 씻는다.

뇌졸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 금연하고 혈압을 조절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 2월

설날 연휴 지나친 휴식과 놀이는 금물. 생체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3월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입맛이 떨어지고 식곤증이 생기는 시기, 비타민 섭취가 춘곤증을 이기는 요령.

◇ 4월

꽃가루 알레르기 시작. 약물을 미리 복용하는 것이 증상 가라앉히는 요령.

◇ 5월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 안전운전에 힘쓴다.

홍역.수두.볼거리 등 어린이 전염병이 유행하는 시기.

◇ 6월

장마철이 시작되므로 식중독과 무좀 등 곰팡이 질환에 대비. 모기 번식기에 대비해 일본뇌염 예방접종.

◇ 7월

이질 등 수인성전염병에 대비, 반드시 음식물을 끓여 먹는다.

무균성 뇌수막염 유행시기. 고열과 구토나면 의심. 환자는 유치원에 보내지 말아야.

자외선은 피부노화 및 피부암의 주범.

◇ 8월

말라리아 유행시기, 경기 북부 지방에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고온다습한 계절, 열사병 유의를. 휴가후유증 피부관리에 주의.

◇ 9월

유행성출혈열.쓰쓰가무시병.렙토스피라 유행, 야외에서 눕지 말고 피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 10월

천고마비의 계절,가족건강검진을 받기에 좋은 시기.

비만한 사람은 운동을 시작한다.

◇ 11월

겨울철 독감유행에 대비해 노약자는 예방접종실시.

건조해지는 시기. 가습기를 꺼내 가동한다.

◇ 12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미끄러지면서 골절 생기기 쉽다.

골다공증 노인들 조심해야.

뇌졸중.심장병 등 순환기질환을 걱정해야 하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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