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귀 안에 슬픈 말 있네』『나는 시선 밖의 일부이다』『나무고아원』 등의 시집을 냈다.
이번 최씨의 수상작들은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대상들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관조하는 가운데 사랑과 구원의 길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6일 오후 남산 ‘문학의 집·서울’에서 열린다.
최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귀 안에 슬픈 말 있네』『나는 시선 밖의 일부이다』『나무고아원』 등의 시집을 냈다.
이번 최씨의 수상작들은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대상들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관조하는 가운데 사랑과 구원의 길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6일 오후 남산 ‘문학의 집·서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