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장 5일 방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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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탕자쉬안(唐家璇)중국 외교부장이 5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3일 밝혔다.

唐부장은 평양 방문 기간중 북한 권력서열 2위인 김영남(金永南)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백남순(白南淳)외무상 등을 만나 북.중 관계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광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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