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공장 무재해 세계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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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삼성전자의 기흥 반도체사업장이 세계 최고의 안전사업장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17일 기네스 월드레코드스 사로부터 인정서를 받았다.

기흥사업장은 91년 11월부터 98년 8월까지 1백4개월간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음으로써 무재해 2억1천1백60만 인시 (人時) 를 달성, 지난해 8월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0배 달성' 기록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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