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계획안 수행에 차질을 빚는 등 경영실적이 부진한 법정관리업체의 관리인들이 전격 교체됐다.
서울지법 파산1부 (재판장 양승태 부장판사) 는 2일 경영실적과 정리계획안 수행도 등을 기준으로 96년 이전에 선임된 법정관리인들을 평가한 결과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S물산 등 5곳의 관리인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최현철 기자
정리계획안 수행에 차질을 빚는 등 경영실적이 부진한 법정관리업체의 관리인들이 전격 교체됐다.
서울지법 파산1부 (재판장 양승태 부장판사) 는 2일 경영실적과 정리계획안 수행도 등을 기준으로 96년 이전에 선임된 법정관리인들을 평가한 결과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S물산 등 5곳의 관리인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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