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재닛 잭슨, 세계음악상서 '흑인돌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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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미 팝싱어 윌 스미스가 5일 모나코 리비에라에서 열린 세계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베스트 셀링' 상을 수상한 뒤 미 여배우 파멜라 앤더슨, 미 예술가 데이먼 웨이연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스미스는 '베스트 셀링 댄스' '남자 R&B' '남자 랩' 등 모두 4개 부문을 휩쓸었다.또 미국의 여자 팝싱어 재닛 잭슨도 이날 '리듬 앤드 블루스' 부문에서의 뛰어난 활동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리비에라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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