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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잠실에 정박한 프레드의 ‘포스텐 크루즈’ 팝업 [더 하이엔드]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열린 포스텐 크루즈 팝업스토어. [사진 프레드]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가 세계 최초로 ‘포스텐 크루즈(Forc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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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에 밴 깊은 커피향...그레이스 켈리가 사랑한 커피콩 주얼리 [더 하이엔드]
미국 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1929~82). 화려한 이력만큼 그의 행동 하나하나는 숱한 화제를 낳았다. 차림새도 주목 대상이었다. 할리우드와 모나코를 오가며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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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의 문화 예술 톡] 지중해와 예술가들이 만든 남프랑스의 문화 인프라
최선희 초이앤라거 갤러리 대표 유럽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인 남프랑스의 여름은 어느 대도시 못지않게 북적거린다. 은퇴한 프랑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인 니스를 비롯,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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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수백대, 금으로 바른 호텔…'사치의 끝' 사우디 국왕
미국 메릴랜드 앤드류스 공군기지에서 살만 국왕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벤츠 세단. [트위터 캡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살만 국왕이 방미 기간 동안 머무르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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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프랑스 남부 미식 투어 ⑨ 전설의 알랭 뒤카스와 루이 15세 레스토랑
루이 15세 레스토랑과 호텔 드 파리의 웅장한 야경. 화려함과 낭만의 상징, 모나코. 모나코의 매력을 완성하는 다양한 요소 중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하나가 알랭 뒤카스(A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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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프랑스 남부 미식 투어 ⑧ 화가들도 사랑한 밝은 태양과 짙푸른 바다, 코트 다쥐르
프로방스에서 칸으로 가는 길 세잔의 그림에 등장했던 생트빅루아르 산 프랑스의 남쪽, 툴롱에서 망통까지, 스페인 동부에서 이탈리아로 이어지는 해안을 코트 다쥐르(Cote d’A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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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벨 에포크의 낭만이 서린 모나코와 3대 아르누보 호텔
남부 프랑스 최고의 휴양지 모나코 백여 년 전 프랑스에는 ‘벨 에포크(Belle Epoch)’라 불리던 시대가 있었다. 1890년부터 1914년까지, 후기 인상파 화가들이 프랑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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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켈리를 사로잡았던 남자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명연기와 세계 10대 미인에 들만큼 아름다운 외모, 한 나라의 왕비로서의 명예. 모든 여성이 꿈꾸는 동화같은 사랑과 결혼... 현대판 '신데렐라' 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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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켈리의 동반자, 레니에 모나코 국왕 입원
레니에 국왕과 그의 아들 알버트 왕세자. 관련기사동성애 강간사건 영국 왕실 '휘청' - [화보]모나코의 레니에 국왕이 흉부감염으로 입원하였으며, 며칠동안 병원에서 요양을 받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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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제노바
이탈리아의 항구도시 제노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다. 제노바에서 태어난 콜럼버스는 약 5백년전인 1492년 신대륙을 발견, 본격적인 신항로 개척의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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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재닛 잭슨, 세계음악상서 '흑인돌풍'
미 팝싱어 윌 스미스가 5일 모나코 리비에라에서 열린 세계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베스트 셀링' 상을 수상한 뒤 미 여배우 파멜라 앤더슨, 미 예술가 데이먼 웨이연스가 지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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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켈리 남성편력 폭로전기로본 화려한 일생
그레이스 켈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지 올해로 12년.최근그녀의 깨끗한 겉모습 속에 숨어있는 화려한 남성편력의 이면을 낱낱이 드러낸 전기 『그레이스』가 영국출신 전기작가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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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裏窓
피카소가 「청색시대」에는 슬픔에 빠진 광대 같은 그림들을 주로 그리다 후기엔 형식과 형체를 모두 파괴해 버리고 자유분방한추상파 그림을 그렸듯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은 영국에서 신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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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불란서의 남단 「리비에라」 해안의 한쪽 끝, 물빛이 푸른 지중해 연안 가운데서도 하늘 색깔이 맑고 파란데서 붙은 이름 「꼬트·다주르」, 그 동 단에 「모나코」는 위치하고 있다.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