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7일 5년여 동안 버스 요금통에서 9천여만원을 훔친 혐의 (특수절도) 로 인천 B여객 운전기사 김현석 (金玄錫.44.인천시부평구십정동) 씨를 구속하고 金씨의 부인 백정애 (白貞愛.42.同) 씨를 불구속 입건.
金씨는 다른 기사에 비해 사납금이 거의 매번 5만~10만원 적은 것을 수상히 여긴 회사측이 버스 뒷좌석 틈새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범행장면을 촬영하는 바람에 발각됐다.
인천 = 정영진 기자
인천 서부경찰서는 7일 5년여 동안 버스 요금통에서 9천여만원을 훔친 혐의 (특수절도) 로 인천 B여객 운전기사 김현석 (金玄錫.44.인천시부평구십정동) 씨를 구속하고 金씨의 부인 백정애 (白貞愛.42.同) 씨를 불구속 입건.
金씨는 다른 기사에 비해 사납금이 거의 매번 5만~10만원 적은 것을 수상히 여긴 회사측이 버스 뒷좌석 틈새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범행장면을 촬영하는 바람에 발각됐다.
인천 = 정영진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