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자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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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제8회 한국옻칠공예대전에서 권영진씨의 ‘백무늬 이층농’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금상에는 박미란씨의 ‘포도문건칠대반’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은상에 이미숙씨의 ‘채화구절판’, 동상에는 정왕선씨의 ‘작품 2009’와 이수진씨의 ‘Delight’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은 국무총리상(상금 3000만원), 금상은 원주시장상(1500만원), 은상은 문화재청장상(1000만원), 동상은 원주시의회 의장상(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품은 9월21일부터 25일까지 원주시청 로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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