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조조정위원장에 이수빈 생명회장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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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삼성은 구조조정위원회 위원장에 이수빈 (李洙彬.사진) 삼성생명 회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임 강진구 (姜晋求) 삼성전기 회장은 위원 자격을 그대로 갖는다.

삼성은 또 이종기 (李鍾基) 삼성화재 부회장과 양인모 (梁仁模)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구조조정위에 포함시켜 위원을 기존 9명에서 11명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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