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529호실 사태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1부 (부장검사 表晟洙) 는 3일 한나라당측이 529호실에서 가져가 보관중인 문서의 종류와 성격을 조사하기 위해 529호실과 한나라당측에 대해 금명간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또 4일부터 국회 사무처 직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한나라당 의원 등의 529호실 무단 침입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서익재 기자
국회 529호실 사태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1부 (부장검사 表晟洙) 는 3일 한나라당측이 529호실에서 가져가 보관중인 문서의 종류와 성격을 조사하기 위해 529호실과 한나라당측에 대해 금명간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또 4일부터 국회 사무처 직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한나라당 의원 등의 529호실 무단 침입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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