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대구시내에서는 성탄축하 대규모 가장행렬이 벌어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북돋운다.
갈보리 선교회 회원 1백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가장행렬은 이날 오후5시부터 2시간30분동안 진행된다.
이 행렬은 대구시중구동성로 중앙파출소에서 시작해 자유로~대구문구센터~경상감영공원~대구역을 거쳐 칠성시장까지 이어진다.
조문규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대구시내에서는 성탄축하 대규모 가장행렬이 벌어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북돋운다.
갈보리 선교회 회원 1백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가장행렬은 이날 오후5시부터 2시간30분동안 진행된다.
이 행렬은 대구시중구동성로 중앙파출소에서 시작해 자유로~대구문구센터~경상감영공원~대구역을 거쳐 칠성시장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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