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4일 산불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경주시 토함산 등의 등산로 87곳을 폐쇄했다.
도는 연말까지 산불방지를 위해 포항시 내연산 등 3백25곳의 입산을 통제하고 산림과 인접한 논과 밭 등에서 폐기물을 태우지 못하도록 했다.
도는 또 산불 감시원 2천5백여명과 헬기 등을 배치해 예방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송의호 기자
2024-05-30 14:21:43
경북도는 14일 산불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경주시 토함산 등의 등산로 87곳을 폐쇄했다.
도는 연말까지 산불방지를 위해 포항시 내연산 등 3백25곳의 입산을 통제하고 산림과 인접한 논과 밭 등에서 폐기물을 태우지 못하도록 했다.
도는 또 산불 감시원 2천5백여명과 헬기 등을 배치해 예방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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