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태어난 새끼를 데리고 나들이 나선 방울새 가족이 낙동강 을숙도 물 웅덩이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목욕을 하고 있다. 새끼들이 목욕하기에 안전한 얕은 물웅덩이를 지나치지 않고 함께 피서를 하는 방울새 가족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나라 대표적 텃새인 방울새는 4,5월에 번식하며 주로 한 여름에 새끼에게 먹이 사냥법을 가르치기 위해 둥지를 떠난다.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제공]
3개월전 태어난 새끼를 데리고 나들이 나선 방울새 가족이 낙동강 을숙도 물 웅덩이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목욕을 하고 있다. 새끼들이 목욕하기에 안전한 얕은 물웅덩이를 지나치지 않고 함께 피서를 하는 방울새 가족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나라 대표적 텃새인 방울새는 4,5월에 번식하며 주로 한 여름에 새끼에게 먹이 사냥법을 가르치기 위해 둥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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