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샴푸 등 입욕ㆍ보습제 발암물질 검출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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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천연계면활성제’ 미네랄샴푸, 클렌저 사용하세요.

샴푸, 바디 클렌저, 목욕용 로션 등 어린이와 유아용 입욕ㆍ보습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대거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KBS 2TV는 지난달 29일 ‘소비자고발’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원과 식약청의 조사결과 44개 유아용 입욕, 피부보습제품 가운데 절반 이상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검출된 물질은 포름알데히드와 다이옥신으로 WHO(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정한 발암물질이다.


<대다수 세정용품, 문제의 합성계면활성제ㆍ방부제 함유>
포름알데히드는 샴푸 등에 살균보조제로 사용되는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등의 합성방부제가 제조공정 중 분해돼 생성되며, 다이옥신은 샴푸와 클렌저 등의 세정력을 높이는 데 쓰이는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 등의 합성계면활성제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큰 문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세정용품과 보습제품들이 발암물질 가능성이 높은 합성계면활성제와 합성방부제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심재철 의원은 지난 5월 식약청의 무대응을 지적하고, 국내에서 유통중인 관련 제품 전반에 대한 수거와 검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3월에는 미국의 소비자단체가 48개 아기 목욕용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이후 말레이시아와 대만 등이 해당 제품에 대한 발암물질 검사를 실시했다.

<‘천연 계면활성제’ ‘천연방부제’ 제품을 찾아라!>
그렇다면 대안은 없을까. 현재로서는 천연성분으로 제조된 계면활성제와 방부제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천연성분 위주로 세정제품과 보습제를 개발, 판매하는 업체와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산학협력 바이오벤처기업인 미네랄바이오(www.MineralBio.co.kr)는 칼슘, 마그네슘, 철분, 유황, 아연 등 30여종의 고농도 천연이온미네랄과 천연성분 계면활성제를 기반으로 개발한 천연미네랄토탈샴푸와 클렌징제품을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이다.

이 제품들은 화학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식품 첨가용으로 안전한 천연성분 계면활성제를 첨가하고 방부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화학합성방부제를 넣지 않는 대신 천연방부기능이 있는 식물성추출물들을 다량으로 첨가하여 방부기능을 대신하도록 했다. 회사측은 “TV방송 등을 통해 화학합성 계면활성제와 합성방부제가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이 널리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문의와 매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미국fda 원료승인 및 등록!>
이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들은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국)에 원료승인과 함께 제품이 등록되어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제품의 중심성분인 고농도 천연미네랄은 각종 가려움증, 알레르기, 비듬, 지루성두피 등의 트러블이 있는 두피와 피부를 건강하고 맑게 복원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며 “트러블이 있는 피부일수록 천연미네랄과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미네랄바이오 외에도 스킨큐어, 앤퓨어, 스킨쎌 등의 업체들이 천연계면활성제로 제조된 세정용 제품과 보습제 등을 판매중이다. 이들 업체 역시 화학합성 계면활성제와 합성방부제가 발암물질의 원인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온 이후 고객들의 제품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자료제공: 미네랄바이오
- 문의: 031-757-2878, 1688-2878
- 홈페이지: www.MineralBio.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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