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양·한방 협진 뇌중풍 치료 새 병동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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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양.한방 협진으로 뇌중풍 환자를 치료하는 '뇌중풍 양.한방 협진 병동' 이 국내 처음으로 등장했다.

동의의료원 산하 동의병원 (원장 文翰奎) 과 동의대 부속한방병원 (원장 朴東一) 은 1일 뇌중풍 병동 개원식을 가졌다.

이 병동은 63개 병상과 함께 한방 치료와 양방의 신경과.신경외과.내과.재활의학과 등 5개 분야의 진료과목을 갖추고 있다.

부산 = 김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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