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와 새미 소사 (시카고 커브스)가 27일 (한국시간) 나란히 홈런포를 터뜨리며 각각 시즌 54호와 52호 홈런을 기록했다.
맥과이어는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8회 부시스타디움의 한가운데 펜스를 새까맣게 넘어가는 1백55m짜리 초대형 2점 홈런을 날렸다.
또 소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초 시즌 52호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와 새미 소사 (시카고 커브스)가 27일 (한국시간) 나란히 홈런포를 터뜨리며 각각 시즌 54호와 52호 홈런을 기록했다.
맥과이어는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8회 부시스타디움의 한가운데 펜스를 새까맣게 넘어가는 1백55m짜리 초대형 2점 홈런을 날렸다.
또 소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초 시즌 52호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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