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3,000억원 증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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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하나로통신 3, 000억원 증자 내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제2시내전화사업자인 하나로통신이 시내전화망 구축등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3천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하나로통신은 25일 성남.광주.대구.대전지역에서의 시내전화망 구축을 위해 9월 1~2일 기존주주를 대상으로 3천억원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이어 24~25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반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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